대우건설 나이지리아 근로자 3명 피랍

입력 2007-05-03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이지리아 남부 니제르 지역에서 근무하던 대우건설 근로자들이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대우건설과 외교통상부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3일 새벽 1시30분 경 남부 니제르 델타지역 포트 하구트시 인근 아팜 발전소 건설현장에 무장한 괴한들이 총을 마구 쏘며 난입, 대우건설 근로자 3명과 필리핀인 현장 인부 8명을 납치했다.

한편 이 사건에 대해 외교통상부는 김호영 외교통상부 제2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정부합동 국외테러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주 나이지리아 대사를 반장으로 하는 현지 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사건 해결에 나서고 있다. 외교부는 오후 3시경, 관계 기관장 합동 대책회의를 열 예정이다.


대표이사
김보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6] 매매거래정지및정지해제(중요내용공시)
[2025.12.16]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932,000
    • +0.87%
    • 이더리움
    • 4,442,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883,000
    • +5.31%
    • 리플
    • 2,808
    • -0.35%
    • 솔라나
    • 188,400
    • +0.75%
    • 에이다
    • 556
    • +1.46%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6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20
    • +1.22%
    • 체인링크
    • 18,740
    • +0.86%
    • 샌드박스
    • 175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