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채 시장의 위축이 지속하는 가운데 지난달 일반회사채가 소폭 순발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11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액은 12조1411억원으로 10월보다 19.3%(1조9652억원) 늘었습니다. 이 중 일반회사채는 593억원 규모를 순발행해 9월 3829억원, 10월 1조4184억원 각각 순상환에서 3개월 만에 순발행으로 전환했습니다.
입력 2015-12-22 10:37

회사채 시장의 위축이 지속하는 가운데 지난달 일반회사채가 소폭 순발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11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액은 12조1411억원으로 10월보다 19.3%(1조9652억원) 늘었습니다. 이 중 일반회사채는 593억원 규모를 순발행해 9월 3829억원, 10월 1조4184억원 각각 순상환에서 3개월 만에 순발행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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