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장군 이지훈, 출연 소감 "한계를 넘어선 것 같아 뿌듯하다"

입력 2015-12-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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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장군 이지훈 '복면가왕' 김장군 이지훈 '복면가왕' 김장군 이지훈

(출처=MBC '복면가왕')
(출처=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나를 따르라 김장군의 정체가 이지훈으로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이지훈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나를 따르라 김장군'이 최종 가왕 후보로 올랐다.

김장군은 3라운드에서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선곡해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의 진가를 선보였다. 결국 김장군은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선곡한 '아빠가 사온 붕어빵' 엠블랙 지오를 꺾고 최종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아쉽게 '복면가왕' 김장군은 '여전사 캣츠걸'에 패하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가왕' 김장군의 정체는 다름 아닌 가수 이지훈이었다.

이지훈은 자신의 정체가 공개된 뒤 "(뮤지컬)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의 반응이 '무대에 있으니까 더 잘 생겨 보여요' '정말 빛이 났어요!' 등 외모적인 칭찬을 많이 해준다"면서 "사실 항상 사람을 울리고 웃길 수 있는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이고 싶은데 외모라는 편견에 막혀 스스로 그 벽을 뚫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복면가왕'에 출연해 단지 복면을 하나 썼을 뿐인데 '감동스러웠다' '마음을 울렸다'라는 평가가 그 한계를 넘어서게 한 것 같아서 뿌듯함이 들었다"면서 "그동안 섰던 무대와는 너무 달랐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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