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형 'RFID 자격증' 나온다

입력 2007-04-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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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물류진흥원, CompTIA와 MOU 체결

국내 현실에 맞는 무선인식시스템(RFID) 자격증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유통물류진흥원은 27일 상의회관에서 미국컴퓨터공업협회(CompTIA)와 RFID 공동 자격증 제도 시행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내년 3월까지 국내실정에 맞는 'RFID 자격증'을 내놓기로 했다.

현재 RFID 자격증은 CompTIA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제자격증 'RFID+'가 유일하다. 그러나 이는 국내 RFID환경에 맞는 인재를 가늠하는 기준으로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제기되어 왔다.

이번 MOU 체결로 'RFID+'를 국내 전문인력 검증에 공식 활용하고 '국내형 RFID' 문제를 개발, 두 시험 모두를 통과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양 기관 명의의 자격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승식 한국유통물류진흥원장은 "RFID 전문인력이 부족한 현 시점에서 세계적인 IT 자격증들을 다수 운영하고 있는 CompTIA와 손을 잡게 돼 국내 유통물류시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국컴퓨터공업협회는

미국컴퓨터공업협회(CompTIA; Computing Technology Industry Association)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IT 자격인증 전문기구로서 'A+', 'Network+', 'Server+', 'RFID+' 등 유명한 IT 자격증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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