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산인프라코어가 경영난으로 연령제한없이 희망퇴직을 접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오늘 희망퇴직 대상자 중 신입사원은 제외할 것을 지시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곱지 않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소 잃고 외양간 고치네” “사람이 도구다. 명퇴가 미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입력 2015-12-16 14:57
최근 두산인프라코어가 경영난으로 연령제한없이 희망퇴직을 접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오늘 희망퇴직 대상자 중 신입사원은 제외할 것을 지시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곱지 않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소 잃고 외양간 고치네” “사람이 도구다. 명퇴가 미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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