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달러 강세에 하락…금값 0.2%↓

입력 2015-12-16 0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금값은 15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1.80달러(0.2%) 하락한 온스당 1061.60달러로 거래를 마쳐 지난 3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달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에 강세를 보여 금값에 악재로 작용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64% 상승한 98.21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상이 단행되면 달러 가치가 강세를 나타내 금값이 온스당 1000달러까지 하락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미 달러 가치에 금리인상 이슈가 반영됐을 것으로 보고 금값의 추가 하락이 제한적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16,000
    • +0.83%
    • 이더리움
    • 4,246,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802,500
    • -1.47%
    • 리플
    • 2,772
    • -2.36%
    • 솔라나
    • 183,900
    • -2.65%
    • 에이다
    • 543
    • -3.55%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15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50
    • -4.6%
    • 체인링크
    • 18,270
    • -3.18%
    • 샌드박스
    • 172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