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돌’ 바닐라코,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 투영한 ‘겨울 컬렉션’ 선봬

입력 2015-12-15 1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바닐라코)
(사진제공=바닐라코)

바닐라코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홀리데이 데이트’를 테마로 한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화장품은 크게 △아이 메이크업과 네일에 포인트 컬러를 둔 ‘로맨틱 데이트’와 △립컬러와 치크 메이크업에 포인트 컬러를 둔 ‘프렌치 키스’의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각 라인은 ‘아이섀도 팔레트’, ‘베이크드 싱글 블러셔’, ‘모이스처 립스틱’, ‘네일’ 네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디자인에도 로맨틱하게 빛나는 남산의 야경을 담아 서울의 연말 분위기를 한껏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코는 2014년부터는 매 시즌 ‘서울 여성’의 트렌드를 제시하는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이며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서울 여성의 감성과 서울의 풍경을 패키지 및 메이크업 제품에 담은 ‘틴티드 서울(Tinted Seoul)’ 컬렉션을, 올해 3월에는 화사한 서울 여성의 아름다움과 서울의 봄꽃을 테마로 한 ‘플로랄 서울(Floral Seoul)’ 컬렉션을 출시한 바 있다.

바닐라코는 10년간 ‘한국 여성의 복합 미(美)’에 집중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K-뷰티의 성장을 견인해왔다. 올해 바닐라코의 대표 아이템인 샤베트 타입 클렌저 ‘클린 잇 제로’는 독자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제형으로 상반기에 324만개가 판매되며 ‘4.8초’마다 하나씩 판매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 김지은 실장은 “바닐라코는 지난 10년간 자연스러움과 세련됨이 공존하는 한국 여성의 미를 브랜드의 정체성으로 약진해왔다”며 “K-뷰티 견인브랜드로서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0: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00,000
    • +1.96%
    • 이더리움
    • 4,394,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811,000
    • +1.76%
    • 리플
    • 2,863
    • +2.29%
    • 솔라나
    • 191,800
    • +1.97%
    • 에이다
    • 571
    • -0.17%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90
    • +1.28%
    • 체인링크
    • 19,150
    • +1%
    • 샌드박스
    • 180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