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공적자금 86.1조 회수... 51.2% 회수

입력 2007-04-27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1분기까지 공적자금은 168조3000억원이 지원됐으며 이 중 86조1000억원이 회수, 51.2%의 회수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7일 "3월 중 지원된 공적자금은 46억원이며 이 중 1843억원을 회수했다"며 "지난 1997년 11월부터 지원이 시작된 공적자금은 168조3000억원이며 이 중 86조1000억원이 회수됐다"고 밝혔다.

공자위에 따르면 3월 중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현대증권과 대한투자즈우건 소송결과에 따른 사후손실 보전에 2억원, 솔로몬과 부민저축은행 등이 부실저축은행을 인수함에 따른 순자산부족분에 41억원이 지원되는 등 43억원이 지원됐다.

또한 정부 출자분에 대한 배당금 수령 1264억원과 예보가 보유하고 있는 제일은행 자산매각을 통해 200억원, 자산관리공사가 보유한 부실채권 회수 346억원 등 1843억원을 회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91,000
    • +0.88%
    • 이더리움
    • 4,404,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9.38%
    • 리플
    • 2,779
    • -0.68%
    • 솔라나
    • 185,800
    • +0.87%
    • 에이다
    • 546
    • +0.37%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324
    • +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2.19%
    • 체인링크
    • 18,470
    • +0.98%
    • 샌드박스
    • 171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