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신용등급 '부정적 검토'서 제외

입력 2007-04-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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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대북사업 정상화 기대"

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아하 '한기평')가 현대아산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유지하되 '부정적검토(Negative Review)' 대상에서 제외했다.

한기평은 2006년 10월 북핵 이슈에 따른 사업환경 악화로 인해 현대아산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 대상에 등록한 바 있다.

그러나 한기평은 "최근 2.13 합의 등 북핵 이슈와 관련된 국제정세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현대아산의 대북사업도 점차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북핵 이슈에도 불구하고 금강산 관광사업은 중단 없이 지속되었으며, 지난해 10월 이후 급감하였던 금강산 관광객수가 올 들어 회복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적극 반영됐다.

아울러, 지난 3월 금강산 면회소 공사가 재개된 점과 내달 '내금강' 상품 개시 및 금강산 골프장 개장(10월)도 금강산 사업의 활성화 가능성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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