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키이스트, 김수현 중국 인기 여전…광고주 줄 이어

입력 2015-12-14 14:38 수정 2015-12-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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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5-12-14 14:32)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판다코리아·더우주 화장품 사업 등 내년 레벨 업 기대]

[종목돋보기] 키이스트의 김수현이 국내에서는 물론 중국 등 광고 재계약이 대부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는 신규 광고주들이 잇달아 제의를 해오고 있어 김수현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광고 재계약과 신규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고 있어 김수현의 내년 입대는 이야기는 뜬소문으로 판명났다.

13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수현씨의 국내외 광고 재계약이 대부분 이뤄지고 있다”며 “기존 광고 재계약 이외에도 중국 등에서 신규 광고도 잇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현의 인기가 국내는 물론 특히 중국에서 사그라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내년 1월 링크 예정인 ‘리얼’을 마지막으로 군대에 입대한다는 뜬소문이 나왔다.

키이스트는 입대에 대해 결정된 사안이 없다고 하는 정도로만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지만 광고 계약 등으로 미뤄볼 때 최소한 내후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씨그널엔터, 에프엔씨엔터, 초록뱀, IHQ등과 함께 엔터관련주인 키이스트는 김수현의 신규 광고와 재계약에 ‘김수현 폰’에 따른 수익까지 올 4분기 이후 반영됨에 따라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하나금융투자는 “레노커가 김수현 관련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ZUK 김수현 스타폰’을 내년 초에 선보일 예정으로 4분기부터 일부 반영될 것”며 “드라마 제작 부문은 ‘발칙하게 고고’가 반영되고 매출 비중의 약 46%를 차지하는 해외엔터 부문은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요코하마 아레나 팬미팅 티켓 매출과 일본향 판권 수익이 일부 반영돼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키이스트가 2대 주주로 있는 역직구 쇼핑몰 ‘판다코리아’의 최근 가입자수가 300만명까지 증가하고 주고객들의 구매 제품군이 화장품이라는 점에서 화장품 사업 더우주와 판다코리아의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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