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심이영 떠나는 사실 알고 공항 쫓아가…과연 막을 수 있을까?

입력 2015-12-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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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한국을 떠나려는 사실을 알곤 급히 뒤쫓는 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14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3회에서 성태(김정현 분)는 정수(이용준 분)가 쓴 편지를 읽으며 충격과 함께 묘한 분노를 느끼고 편지를 들고 현주(심이영 분)를 찾아간다.

현주는 정수의 편지를 읽으며 그때 당시 정수의 마음을 느끼곤 눈물을 흘린다.

한편 동우를 만나러 간 경숙(김혜리 분)은 텅 비어 있는 염순(오영실 분)의 집에 당황하며 성태에게 전화해 "할아버님께서 어디로 데려가신게 분명해"라고 말한다.

이에 성태는 임실장(김태영 분)을 찾아가 "그 사람 어디로 빼돌렸습니까?"라고 캐물어 공항으로 향한 사실을 알고 급히 뒤쫓는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3회는 14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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