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유해진, 뚝배기 끓이다 불기둥에 '깜짝'… "자나깨나 불조심"
'삼시세끼'에 출연 중인 배우 유해진이 불기둥을 마주하고 놀란 모습이 화제다.
최근 tvN '삼시세끼 어촌편2' 공식 페이스북에는 "자나깨나 불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해진은 마당에서 불을 피운 뒤 뚝배기를 끓이는 모습이다. 그는 갑작스레 솟아오른 불기둥에 놀란 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11일 방송되는 1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재도 섬에서의 미공개 영상과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서울에서 만난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후속으로 방송되는 '꽃보다청춘'은 내년 1월 1일 첫방송을 예고했다.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