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러영상 캡처)
다리가 4개인 남성의 사연을 최근 영국 미러가 보도했다. 인도에 사는 아룬 라풋(20)은 두 다리 외에 등 쪽에 다리 2개가 더 붙은 모습으로 태어났다. 마을 사람들은 라풋을 악마라고 부르면서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게 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교사를 꿈꿨지만 막대한 수술 비용을 감당할 형편이 못돼 지금까지 숨어 지내고 있다.
입력 2015-12-11 09:19

다리가 4개인 남성의 사연을 최근 영국 미러가 보도했다. 인도에 사는 아룬 라풋(20)은 두 다리 외에 등 쪽에 다리 2개가 더 붙은 모습으로 태어났다. 마을 사람들은 라풋을 악마라고 부르면서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게 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교사를 꿈꿨지만 막대한 수술 비용을 감당할 형편이 못돼 지금까지 숨어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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