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아우스크부르크, 홍정호 동점골 발판 극적 승리 "32강 진출 성공"

입력 2015-12-1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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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아우스크부르크, 홍정호 동점골 발판 극적 승리 "32강 진출 성공"

(AP/뉴시스)
(AP/뉴시스)

홍정호의 활약에 힘 입어 아우크스부르크가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1일(한국 시각) 오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있는 파르티잔 베오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르티잔과의 2015~2016시즌 유로파리그 L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아우크스부르크는 초반 기세를 빼앗겼다. 첫 골은 파르티잔이 기록했다. 전반 11분 파르티잔의 오우마루가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전반 추가시간, 교체 투입된 홍정호가 프리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반전의 발판이었다.

후반 초반 아우크스부르크는 결승골을 뽑아냈다. 후반 5분 베르헤호가 승부를 뒤집었다. 여기에 홍정호의 활약이 더해졌다. 후반 27분 파르티잔의 프리킥을 홍정호가 골라인 넘기 직전 걷어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44분 보바디야가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3대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파르티잔과 함께 3승3패(승점9)로 동률을 이뤘다. 상대전적도 1승1패였다. 상호간의 골득실도 같았다. 결국 전체 골득실에서 앞서며 극적으로 32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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