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전 소속사 대표 “신은경 남편 빚 아닌 본인의 빚”

입력 2015-12-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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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과 소송을 진행중인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은경과 주고 받은 문자를 공개하고 있다.(뉴시스)
▲배우 신은경과 소송을 진행중인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은경과 주고 받은 문자를 공개하고 있다.(뉴시스)

배우 신은경의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대표 고송아 씨가 신은경의 채무에 대해 언급했다.

고 대표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고 대표는 “신은경과 처음 만났을 때 남편의 빚이 총 8억이라고 털어놨다”며 “하지만 8억이 아니라 15억가량이 있었다. 여기에 8년째 밀린 의료보험, 방송 3사 출연료 압류, 출국정지 상태였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속 계약을 하고 나니 감당할 수가 없었다. 몇 번의 채무를 제가 해결해주고 나서 빚을 알았다”며 “끊임없이 빚이 나왔다. 남편의 빚이 아닌 본인 이름으로 되어 있는 빚이었다”고 토로했다.

신은경의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2일 신은경이 소속사에 진 채무 2억 4000여만원의 정산금을 돌려달라는 민사소송과 23일에는 명예훼손으로 형사소송을 추가 진행했다.

여기에 장애 아들을 방치했다는 전 시어머니의 주장과 전전 소속사 대표의 폭로, 전남편 지인들의 신은경의 전남편 빚 변제 주장이 나오면서 의혹이 불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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