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하반기 워크숍 ‘아이디어 Bomb’ 진행

입력 2015-12-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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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피자 전문점 피자알볼로의 본사 ㈜알볼로에프앤씨가 지난 12월 4일과 5일, 1박 2일 일정으로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피자알볼로 하반기 워크숍은 겨울철 대표 여행지인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아이디어 Bomb’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4일 오전에는 피자알볼로의 복지카페인 카페정류장 2층 대합실에서 각 부서별로 2015년 한해 업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2016년 새해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에는 대명리조트로 장소를 옮겨 ▲리더쉽 ▲피자알볼로의 미래 ▲자기계발교육 ▲알볼로의 비전 ▲좋은 기업문화 ▲평가제도 ▲커뮤니케이션 ▲구성원 핵심전략 등 8가지 분야에 대해 조별로 대화하고 발표하는 ‘아이디어 Bomb’를 진행했으며, 전 직원이 직급, 직책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나눴다.

‘아이디어 Bomb’을 통해 직원들이 회사에서 느끼는 고충 및 어려움, 피자알볼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많은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2016년 피자알볼로의 방향을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저녁에는 직원들이 장기자랑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조별로 틀린그림찾기게임을 함께하며 웃음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이튿날인 5일에는 스키, 보드, 온천, 사우나 등 대명리조트의 다양한 시설을 자유롭게 즐겼으며, 일상의 업무에서 벗어나 전직원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자알볼로의 한 직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2016년을 계획하는 알찬 워크숍이었다”며 “회사의 미래에 대한 고민은 물론 직원들끼리 화합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앞으로도 더욱 많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알볼로(www.pizzaalvolo.co.kr)는 매년 분기마다 콘셉트와 테마가 있는 워크숍을 진행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대부도에서 ‘명랑운동회’를 콘셉트로 상반기 전직원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다. 피자알볼로의 워크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피자알볼로 블로그(http://blog.naver.com/yori4jw)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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