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SA2015]삼성전자, 4년 연속 올해의 라이프 스타일 대상 영예

입력 2015-12-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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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라이프스타일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는 삼성전자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라이프스타일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는 삼성전자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업계 전반의 발전과 도약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라이프스타일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자리매김한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이하 KOLSA(콜사)2015)’가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KOLSA2015는 1시대 라이프 스타일 채널 동아TV와 즐거운상상과 미래가 있는 언론을 비전으로 내걸고 있는 이투데이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농림축산부와 국내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업계 전반의 발전과 도약을 도모하는 행사다.

올해의 라이프스타일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는 삼성전자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기술과 감성 디자인으로 여러 제품군에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특히 디자인 및 소프트웨어 연구개발과 R&D투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이 인정돼 올해의 라이프스타일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롯데그룹은 올해의 여성경쟁력지원공헌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롯데는 2012년부터 ‘롯데 여성의 길 포럼’을 실시해 그룹의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고 10대 그룹 중 최초로 모든 계열사에 ‘자동육아휴직제’를 도입함으로써 직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 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 양성평등 의식 확산 및 여성의 지위향상 노력에 많은 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점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의 우수푸드브랜드(한식세계화)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의 영광은 CJ그룹에게 돌아갔다. CJ는 집밥 열풍에 힘입은 한식열풍이 젊은이들뿐 아니라 중장년층의 입맛까지 두루 사로잡은 시점에 글로벌 통합 한식브랜드인 ‘비비고’를 앞세워 CJ푸드월드를 브랜드로 론칭하면서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식문화 전도사의 첨병 역할을 톡톡해 해내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한화그룹은 내실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TJ 상생 및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헌한 점이 인정돼 ‘올해의 사회공헌 활동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세계적인 경제 불황속에서도 해외에 진출하며 신인아티스트 발굴 및 양성프로젝트를 위해 노력하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의 대중문화예술진흥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투데이 이종재 대표는 “오늘 수상하게 된 기업과 개인은 모두 올 한해 각 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둔 분들이다”며 “라이프 스타일 부문 수상 기업에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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