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신용등급 2단계 '껑충'

입력 2007-04-24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기평ㆍ한신정 상향조정 "견고한 사업기반 및 워크아웃 조기 졸업" 평가

지난 19일 워크아웃에서 조기 졸업한 SK네트웍스의 신용등급이 잇따라 상승하고 있다.

신용평가기관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한국기업평가(한기평)은 SK네트웍스의 신용등급을 'BBB-'애서 'BBB+'로 두 단계 상향시켰다.

한기평은 신용평가서를 통해 "SK네트웍스는 견고한 사업기반과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력을 갖고 있으며 워크아웃 조기졸업에 따른 자본시장 접근성과 차입금 만기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상향요인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신용정보(한신정)도 24일 SK네트웍스의 기업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두 단계 상향조정했다.

한신정은 "우수한 시장지위에 기반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및 양호한 영업수익창출력이 있다"며 "워크아웃 조기조업에 따라 신인도도 높아졌다"며 상향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003년 채권단 공동관리가 들어갔을 때 신용등급이 'C'로 크게 하락했지만 3년이 흐른 뒤 지난 2006년에는 워크아웃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적격' 등급인 'BBB-'를 획득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처럼 회사 자체적으로 신용등급을 상승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것과 함께 워크아웃 조기졸업으로 SK네트웍스는 기업신용등급 상승을 위한 또 한 번의 모멘텀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코스피200 지수 편입으로 증권시장에서 유통대표주로 급부상한 SK네트웍스는 지난해 '투자적격' 신용등급을 획득한 지 7개월여 만에 추가 2단계 신용등급 상승을 이뤄냈다"며 "앞으로 채권시장에서 더욱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자비용 감소, 신용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력 향상 등 경영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기평과 한신정은 SK네트웍스에 대해 "우수한 사업기반을 통한 영업현금창출력의 안정성이 배가되고 있고, 차입금 축소를 통한 재무레버리지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등급전망을 'Positive'로 평가했다.


대표이사
이호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23]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97,000
    • -3.64%
    • 이더리움
    • 2,929,000
    • -4.03%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1.04%
    • 리플
    • 2,011
    • -3.04%
    • 솔라나
    • 125,900
    • -3.45%
    • 에이다
    • 383
    • -3.04%
    • 트론
    • 421
    • +1.45%
    • 스텔라루멘
    • 225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50
    • -1.86%
    • 체인링크
    • 13,000
    • -3.63%
    • 샌드박스
    • 12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