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민경, 흑역사 익룡 연기 재조명 "너무 추워서요"

입력 2015-12-0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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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흑역사 익룡 연기 "너무 추워서요"

(출처=MBC '라디오스타')
(출처=MBC '라디오스타')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좋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강민경의 흑역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 출연해 울분에 찬 연기로 '익룡연기'라는 별명이 붙은 바 있다.

강민경은 이와 관련 방송에 등장해 해명 아닌 해명을 내놔 이목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 방영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익룡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강민경은 "저 영상에 대해 정말 커밍아웃하고 싶다"며 "사실 그 장면이 생애 첫 연기, 첫 장면이었다. 지문이 너무 길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선루프를 열고 올라간 뒤 엄마의 간섭에서 벗어나 소리를 지르며 자유를 느낀다. 곧 슬픔에 북받쳐 오열한다. 이런 지문이었다"며 "당시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저렇게 됐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강민경이 익룡으로 캐스팅됐다는 뉴스가 있다"고 놀리자 그는 "익룡이라도 '쥬라기공원' 찍고 싶다. 그러면 할리우드 진출 아닌가"라고 답해 폭소케했다.

한편 강민경이 출연하는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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