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블랙프라이데이 광고 문구가 '강간해 주세요'라니...

입력 2015-12-04 09:3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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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걸)

한 온라인 쇼핑몰 업체의 '도를 넘은' 광고문구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최근 영국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싱가포르 온라인 쇼핑몰 '슈퍼걸'은 지난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배너 광고를 제작, 온라인에 게재했다. 광고에는 젊은 여성모델이 선정적인 표정와 포즈를 취한 모습과 '당장 우리를 강간해 주세요(Rape Us Now)'라고 적혀있다. 소비자들의 항의에 업체측은 광고를 삭제했지만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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