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3일에 1곳 주인 바뀐다

입력 2007-04-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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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대주주 변경공시 35건...62% 주식매매로

유가증권 상장사들은 3일에 1개사 꼴로 주인이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는 23일 유가증권 상장사들의 올해 최대주주 변경 공시(4월20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들어 최대주주가 바뀐 상장사는 33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개사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반면 변경건수는 35건으로 4건 줄었다.

장내외 주식매매에 따른 지분변동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건수가 22건(62.86%)으로 가장 많았다. 상속ㆍ증여로 인한 변동도 6건(17.14%)을 차지했다.

지분인수 목적의 경우 경영권 참여 및 안정을 위한 지분 변경이 23건(65.71%)으로 지분변동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18%P 증가세를 보였다.

최대주주가 2회 이상 변경된 상장사는 부광약품과 한신DNP 2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개사에 비해서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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