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ELS 5개상품 판매

입력 2007-04-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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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 9~13.4% 수익 추구…총 1900억원 규모

대우증권(사장 손복조)은 23~24일 최고 연 9~13.4%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5개 상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품들은 각각 KOSPI200, NIKKEI225, 현대모비스, POSCO, 삼성화재,우리금융지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KOSPI200 신(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이다. 3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지수가 장중지수를 포함해 최초기준지수의 4% 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거나 최초기준지수의 100%이상이면 연 9%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지수를 포함해 최초기준지수의 70% 이하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수익 15%(연 5%)을 지급한다.

3년만기 상품인 'KOSPI200-NIKKEI225 신(新)조기상환형 ELS'는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90% 이상이거나 기초자산들의 종가가 같은 날 한번이라도 각각의 최초기준지수 대비 10%이상 상승하면 연 10.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지수를 포함해 각 최초기준지수의 70% 이하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5%(연 5%) 수익을 지급한다.

'현대모비스-POSCO 新조기상환형 ELS'도 3년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모두 각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이거나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같은날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5%이상 상승하면 연 11%의 수익을 확정한후 자동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각 최초기준가격의 50% 이하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5%(연 5%) 수익을 지급한다.

'삼성화재-우리금융지주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가 2년이다.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가격이 6개월째 최초기준가격의 90%, 12개월째 85%, 18개월째 80%, 24개월째 75% 이상인 경우 연 13.4%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기초자산이 각 최초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2%(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NIKKEI225 클리켓 하향계단식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률을 누적하며, 누적된 수익률이 매 6개월마다 투자기간에 따라 하향 조정된 수익률 이상일 경우 자동 조기상환된다.

이번 대우증권 ELS 상품들의 공모 규모는 총 1900억원으로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1588-33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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