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사도’에서 흘린 피… 분장 아니고 실제 ‘어떤 장면?’

입력 2015-11-27 1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순배(위), 유아인(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방송캡처)
▲차순배(위), 유아인(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방송캡처)

배우 유아인이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유아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차순배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사도'에서 유아인 옆에 나오는 역할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순배는 "유아인은 연기 천재다"라며 "머리를 박는 장면이 있다. 돌에 스펀지를 끼워 넣었는데 실제 돌에다 박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차순배는 "보통의 경우 스톱을 하기 마련인데 피가 흘러도 그대로 하더라"며 "상처 연고를 바르고 그 위에 분장을 하고 다시 촬영을 했다"고 유아인의 연기를 극찬했다.

한편 유아인은 26일 개최된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34,000
    • +0.38%
    • 이더리움
    • 4,558,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82,500
    • +0.4%
    • 리플
    • 3,045
    • +0.23%
    • 솔라나
    • 197,000
    • -0.4%
    • 에이다
    • 623
    • +0.65%
    • 트론
    • 427
    • -0.47%
    • 스텔라루멘
    • 353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60
    • -1.54%
    • 체인링크
    • 20,380
    • -2.49%
    • 샌드박스
    • 207
    • -3.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