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갤러리 테마 코텔야자 사당역점 오픈

입력 2015-11-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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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텔야자 사당역점 복도 전경.(사진=야놀자)
▲코텔야자 사당역점 복도 전경.(사진=야놀자)

야놀자는 미술관, 갤러리를 테마로 한 중소형 숙박시설 '코텔야자(KOTEL YAJA)' 사당역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코텔은 야놀자가 기존 모텔 시설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신개념 숙박시설이다. 모텔의 합리적인 금액, 호텔의 시설, 게스트하우스의 독특한 테마와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 이번 사당역점은 58명의 국내 신진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활용한 갤러리형 전시 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야놀자는 추후 각 대학의 미술학도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발굴하고, 전시 기회를 제공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야놀자 이수진 대표이사는 “미술관을 따로 방문해야만 접할 수 있어 멀게 느껴지던 미술품을 숙박시설이라는 친숙한 공간으로 옮겨와, 보다 많은 대중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했다”며 “모텔로 대표되는 국내 중소형 숙박시설들을 ‘좋은 숙박’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기존에 없던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 8월 대전 복합 버스 터미널 부근에 비즈니스 여행자,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코텔야자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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