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미국에 강관 공장 합작공장 신설

입력 2007-04-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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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17일 유나이티드 스피럴 파이프 회사를 계열사로 추가했다. 이로써 포스코 계열사는 72개로 늘어났다.

이번에 추가된 회사는 미국 최대 철강사인 US Steel과 국내 세아제강과 함께 설립한 고급강관 합작공장이다.

총 투자비는 9300만 달러이며, 포스코와 US Steel이 지분의 35%를, 세아제강은 30%를 각각 보유하게 된다.

POSCO 지분 35%는 포스코 해외출자사인 POSAM을 통한 투자했다.

포스코는 이번 투자를 통해 고급 API강관의 최대 시장인 북미지역에 안정적인 판매기반을 가지게 됐고, 현지 파트너인 US Steel과 강관제조기술을 보유한 세아제강과의 합작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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