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고품격 프리스티지 화장품 ‘스템씨 비타 앰플’ 론칭

내달 5종 추가 출시 예정

(사진=파미셀)

파미셀은 줄기세포 배양액을 사용한 ‘스템씨 비타 앰플(Stem-C Vita Ampoule)’<사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파미셀에 따르면 스템씨 비타 앰플은 회사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바이 파미셀 랩(By Pharmicell Lab)’에서 론칭한 신규 라인 ‘스템-씨(Stem-c)’ 품목 중 하나다.

파미셀 스템씨 라인은 총 6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스템씨 비타 앰플을 먼저 선보이고 이어 마이크로 니들 패치, 기초 4종 등을 내달 중에 추가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스템씨 비타 앰플은 골수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과 11%의 순수 비타민-C를 함유시켜 이를 안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에 함유된 ‘풀러린’은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항산화 물질로,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 산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비타민C의 활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연에 존재하는 3대 항산화제인 카데킨ㆍ안토시아닌ㆍ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는 루이보스ㆍ녹차ㆍ아로니아ㆍ아사히베리를 비롯한 6가지 버섯추출물을 함유해 그 기능을 더욱 높였다.

김성래 파미셀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스템씨 라인은 당사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바이파미셀랩의 고기능성은 그대로 살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하였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파미셀이 이번에 론칭한 제품은 내달부터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중화권ㆍ일본ㆍ미국 등 해외 쇼핑몰과 방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