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서거]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와 기록관 있는 거제 대계마을 관심

입력 2015-11-22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 전 대통령 생가와 기록전시관이 있는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대계마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93년 지어진 생가는 100년 이상의 세월이 흐르면서 많이 낡아 2001년 새로 단장됐다. 2000년 8월 김 전 대통령의 부친 고 김홍조 옹이 대지와 건물 일체를 거제시에 기증했고 거제시는 문화유산으로 보존하기 위해 5억원을 들여 2001년 5월 지금의 모습으로 바꿨다.

김 전 대통령 생가는 작은 어촌 마을에서 대통령을 배출한 곳인 만큼 거제시 대표 관광지다. 김 전 대통령이 어린시절을 보낸 이곳은 108㎡ 대지에 들어선 본채와 사랑채를 돌담이 둘러싸고 있다. 내부에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통령 재직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걸려 있다.

마당에는 김 전 대통령의 흉상과 직접 글씨를 쓴 현판, 액자들이 곳곳에 걸려 있다. 바로 옆에 붙여 대지 475㎡에 2층으로 지은 김 전 대통령 기록전시관은 2010년 5월 개관했다. 현재까지 41만 5966명이 방문했다.

1층에는 김 전 대통령의 학창시절부터 민주화 운동 활동 등 기록이 담긴 전시물과 모형들이 전시돼 있으며 2층에는 김 전 대통령의 대통령 재임 시절 전시물과 모형 등이 전시돼 있다.

문민정부의 탄생, 대통령 집무실 모습, 세계 정상들과 기념 촬영 모형, 금융실명제 모형,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변화와 개혁 등 내용을 갖추고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1층 다른 방에 마련된 자료열람실에는 김 전 대통령 관련 기록이 담긴 서적 열람이 가능하다.

김 전 대통령 생가와 기록전시관은 작은 어촌 마을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 생가에서 내려가면 작은 해변과 거제 앞바다 풍경이 함께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28,000
    • -1.65%
    • 이더리움
    • 4,223,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06%
    • 리플
    • 2,775
    • -3.41%
    • 솔라나
    • 184,400
    • -4.11%
    • 에이다
    • 544
    • -5.39%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17
    • -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00
    • -5.64%
    • 체인링크
    • 18,210
    • -5.25%
    • 샌드박스
    • 171
    • -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