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이유영, 영화 '봄' 노출 연기 어땠기에? 누드모델 역…전신노출까지

입력 2015-11-20 2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종상' 이유영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대종상' 이유영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대종상 영화제' 신인상 이유영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영화 '봄'에서 선보인 전라 노출이 다시 관심받고 있다.

'봄'은 병으로 고향에 내려와 무기력한 삶을 사는 조각가 준구(박용우 분), 두 아이를 키우며 힘겨운 삶을 사는 여인 민경(이유영 분), 남편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민경에게 누드모델을 제안하는 아내 정숙(김서형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유영이 연기한 민경은 정숙의 제안으로 준구의 누드모델이 되어 극 중 전신이 적나라하게 화면에 담기는 전라노출을 선보였다. 이유영은 이 작품으로 밀라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 영화제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봄' 시사회에서 이유영은 "노출에 집중이 되면 속상할 것 같다"며 "시나리오를 처음 읽자마자 그냥 눈이 멀었던 것 같다. 노출 생각을 처음에는 아예 하지 못했다. 너무나 아름답게만 보여서 어떤 식의 노출이여도 아름답게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대종상, 이유영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국 압박에 해외주식 이벤트 종료…서학개미 뿔났다
  • 영국 심장부 수놓은 '매운맛'…세계 랜드마크 접수한 농심
  • 편안함ㆍ자연스러움 앞세운 ‘그래놀라 걸’⋯올겨울 패션 시장 강타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99,000
    • +0.19%
    • 이더리움
    • 4,298,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900,500
    • +2.27%
    • 리플
    • 2,734
    • +0.81%
    • 솔라나
    • 181,200
    • +0.72%
    • 에이다
    • 539
    • +4.26%
    • 트론
    • 415
    • +1.22%
    • 스텔라루멘
    • 326
    • +4.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70
    • +1.2%
    • 체인링크
    • 18,210
    • +1.62%
    • 샌드박스
    • 170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