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문보령에 분노…김혜리에 “연 끊자”

입력 2015-11-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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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혜리에게 분노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 107회에는 유현주(심이영)가 추경숙(김혜리)와 김수경(문보령)과 인연을 끊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주는 수경이 장성태(김정현)의 전처에게 모든 사실을 말한 것을 알게 됐다. 경숙 역시도 수경이 성태의 전처에게 이야기를 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이에 현주는 경숙에게 “이제는 정말 싫다. 두 사람과 인연을 끊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숙은 그러지 말라며 수경 입 단속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을 했다.

현주는 “동우(손장우)를 데리고 어디 멀리 가버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혜리가 출연 중인 SBS일일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매일 아침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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