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부위원장 판공비, 위원장의 3배

입력 2007-04-16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의 올해 한 달 평균 판공비가 위원장의 3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감위에 따르면 윤증현 위원장의 올 1분기 업무추진비는 326만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평균 109만원 꼴이다.

지난해 1분기(493백만원)에 비해서는 166만원, 월 평균으로는 55만원 가량 감소했다.

주요 정책협의 등을 위한 외부회의, 간담회 등 대외활동에 212만원, 대내활동 및 성금 등으로 114만원을 사용했다.

반면 부위원장의 올 1분기 업무추진비는 1097만원, 한달 평균 365만원꼴로 위원장의 3배를 웃돌았다.

지난해 1분기(771만원)에 비해서도 325만원 증가했고, 월 평균으로도 108만원 가량 증가했다. 윤용로 부위원장이 취임한 2월과 3월의 업무집행비는 737만원 수준이었다.

사용내역을 보면 대외활동비로 707만원, 직원사기진작 등이나 성금 300만원, 기타 90만원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33,000
    • +1.17%
    • 이더리움
    • 4,399,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888,500
    • +11.2%
    • 리플
    • 2,780
    • -0.39%
    • 솔라나
    • 186,200
    • +0.98%
    • 에이다
    • 545
    • +0.55%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324
    • +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2.58%
    • 체인링크
    • 18,490
    • +1.43%
    • 샌드박스
    • 17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