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우승 케빈오, 합숙 끝!…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입력 2015-11-20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승 케빈오 우승 케빈오 우승 케빈오

▲케빈오(사진제공=CJ E&M)
▲케빈오(사진제공=CJ E&M)

케빈오가 ‘슈퍼스타K7’의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합숙이 끝나고 가장 하고 싶은 것에 대해 털어놨다.

케빈오는 20일 열린 Mnet '슈퍼스타K7' 우승자 및 준우승자 기자간담회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케빈오는 "합숙이 끝났는데 가장 하고 싶은 게 뭔가"라는 질문에 "책 읽고 영화보고 싶다"고 소박한 바람을 밝혔다.

더불어 케빈오는 "솔직히 혼자 있고 싶다"며 "혼자 있으면서 곡도 쓰고 아직 한국 구경을 잘 못했는데, 자유롭게 구경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2의 로이킴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본인만의 차별점이 뭔가"라는 질문에 케빈오는 "나를 방송을 못 봐서 잘 모르겠는데, 다른 것보다 내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음악적 소신을 밝혔다.

한편 케빈오는 19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결승전에서 강력 우승후보 천단비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인 케빈오에게는 5억원의 상금과 재규어 EX, 초호화 음반 발매, 2015 MAMA 스페셜 무대와 유수 기획사 연계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우승 케빈오 우승 케빈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알리·테무·쉬인, 가격은 싼데…" 평가 '극과 극' [데이터클립]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최강야구' 날 잡은 신재영과 돌아온 니퍼트…'고려대 직관전' 승리로 10할 승률 유지
  • “주 1회도 귀찮아”…월 1회 맞는 비만치료제가 뜬다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인뱅 3사 사업모델 ‘비슷’…제4인뱅 ‘접근·혁신성’에 초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09: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90,000
    • +0.38%
    • 이더리움
    • 5,376,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0.15%
    • 리플
    • 738
    • +0.27%
    • 솔라나
    • 235,400
    • +2.79%
    • 에이다
    • 649
    • +1.41%
    • 이오스
    • 1,164
    • +0.34%
    • 트론
    • 156
    • -1.27%
    • 스텔라루멘
    • 153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00
    • -0.56%
    • 체인링크
    • 25,960
    • +9.54%
    • 샌드박스
    • 639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