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준우승자 천단비의 아쉬운 종영 소감 “행복한 꿈이었어요”

입력 2015-11-20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퍼스타K7’ 우승자 케빈오, 준우승자 천단비 (출처=천담비 인스타그램)
▲‘슈퍼스타K7’ 우승자 케빈오, 준우승자 천단비 (출처=천담비 인스타그램)

‘슈퍼스타K7’ 준우승자 천단비가 종영 소감을 남겼다.

천단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꿈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천단비와 케빈오는 무대의상을 입고 복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인 못지않은 우월한 기럭지와 자태를 뽐내고 있다.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7’의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케빈오와 천단비는 각각 심사위원 합계 점수로 747점과 756점을 차지했다. 케빈오가 심사위원 점수에서 천단비에 뒤졌지만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천단비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해 결국의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자 케빈오는 상금 5억원과 함께 엠넷 ‘2015 MAMA’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 영광을 안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2: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57,000
    • +1.54%
    • 이더리움
    • 4,648,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896,000
    • +2.4%
    • 리플
    • 3,092
    • +0.72%
    • 솔라나
    • 200,400
    • +0.5%
    • 에이다
    • 635
    • +1.6%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10
    • -0.82%
    • 체인링크
    • 20,810
    • -0.34%
    • 샌드박스
    • 211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