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먹는 감' 산이, 생활고 고백 "햄버거 하나로 4명이 나눠 먹었다"

입력 2015-11-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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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는 감' 산이, 생활고 고백 "햄버거 하나로 4명이 나눠 먹었다"

(출처=Mnet 4가지쇼)
(출처=Mnet 4가지쇼)

가수 산이와 매드클라운의 더블 싱글 앨범 '못먹는 감'이 6개 음원차트 1위를 하며 화제인 가운데 산이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TV Mnet '4가지쇼 시즌2'의 산이 편에서는 김구라 아들 MC그리(김동현), 키썸, 바스코가 출연했다.

이날 산이는 자신의 친동생과 함께 한강을 가서는 가난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MC그리는 "산이 형이 오디션을 봐야 하는데 프로필 사진 찍을 돈이 없어서 카메라 선반에 세워놓고 혼자 찍어서 보냈다"라고 말했다.

산이는 "저는 제가 굉장히 불우하게 자랐다고 생각지 않았다. 부모님이 사랑을 많이 주셨다. 그냥 경제적으로만 힘들었다"라며 "하루 한 끼를 먹었다. 햄버거 큰 거 하나 음료수 큰 거 하나 시켜서 넷이서 한 끼를 먹었다. 매일 같이 그렇게 되니까 햄버거 냄새만 맡아도 힘들었다. 지금도 햄버거는 싫어한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19일 0시 발표된 산이 매드클라운의 신곡 '못먹는 감'은 오전 9시 기준 멜론, 벅스, 엠넷,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등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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