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국내 최초 글로벌 고배당 파생 신탁상품 출시

입력 2007-04-15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글로벌 고배당 주식 및 개별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해 정기적인 고배당 수익 및 주식가격 상승에 따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Best Revenue 파생상품 투자신탁 1호, 2호를 16일부터 3개월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최초로 해외주식에 투자하면서 주식매매차익 뿐 아니라, 배당수익과 옵션프리미엄등을 받아 연 8%이상의 수익달성이 가능하며, 장기간 안정적인 고수익을 추구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또 이 상품은 선진투자은행인 바클레이즈 은행이 공동으로 상품개발에 참여했으며, 운용은 흥국투자신탁운용㈜이 담당하게 된다.

NH투자증권의 상품 관계자는 "Best Revenue 파생상품 투자신탁 1호, 2호는 글로벌 고배당 주식 분산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옵션기법을 이용해 (+)알파를 추구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목표수익률인 8% 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가능성도 있어 고객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고 말했다.

Best Revenue 파생상품 투자신탁 1호, 2호는 모두 투자기간이 7년이지만, 투자 후 2년 이내에 환매시 환매금액의 3%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며, 2년 이상 경과 후 환매시에는 환매수수료 없이 출금 가능하다. 수익은 매 3개월마다 상품에서 발생한 이익을 현금으로 배당한다.

단, Best Revenue 1호는 7년 보유시 원금보존을 추구하며, Best Revenue 2호의 경우, 설정일로부터 1년간 상품실적에 관계없이 연 8.0%이상 수익을 보장 추구하므로,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고, NH투자증권의 전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저축은행 20곳 중 11곳 1년 새 자산ㆍ부채 만기 불일치↑…“유동성 대응력 강화해야”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단독 "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기후동행카드' 제동 조례안 발의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87,000
    • -1.32%
    • 이더리움
    • 5,327,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4.06%
    • 리플
    • 731
    • -1.08%
    • 솔라나
    • 234,100
    • -0.3%
    • 에이다
    • 634
    • -2.16%
    • 이오스
    • 1,118
    • -3.79%
    • 트론
    • 154
    • -1.28%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00
    • -1.87%
    • 체인링크
    • 25,650
    • -1.46%
    • 샌드박스
    • 623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