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장인의 손길’ 25년 역사의 안산 건강지압안마원 눈길

입력 2015-11-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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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 마사지로 단골 고객 확보한 전통안마원

최근 마사지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달라지면서 마사지샵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친구들과의 모임장소로도 각광받는 분위기다.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피곤했던 근육을 푸는 것은 물론, 각종 디스크 관리부터 만성피로까지 예방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하지만 무턱대고 검증되지 않은 마사지샵을 방문해 안마를 받는다면 실망할 수 있다. 경력이 오래된 마사지사일수록 숙련된 마사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후에 근육통이 발생하는 등의 부작용도 덜해 방문전 사전에 오래된 안마원을 미리 검색해보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해 무려 25년 경력을 자랑하는 안산 건강지압안마원은 추천할 만하다. 이 곳은 수기요법을 통한 디스크관리에서부터 근육통, 만성피로까지 모두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안마원으로 안산은 물론 수도권에서는 이미 매우 유명한 마사지샵으로 통한다.

안산건강지압원은 시각장애인이 운영하면서 지압안마를 통해 각종디스크, 목, 어깨, 허리통증, 만성피로, 산후마사지 등을 치료하는 기관으로, 3년동안 시각장애인학교에서 인체 해부학을 비롯해 병리학, 생리학, 경혈학 등 여러가지 의료과목을 수료했다.

안산 건강지압안마원은 피로를 풀고싶은 직장인들은 물론 산후조리차원에서 받는 산후마사지, 커플들이 함께 받는 커플마사지 등 다양한 고객들이 찾는 안산의 마사지 명소다. 고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라 단골고객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신뢰도 높은 마사지샵으로 꼽힌다.

평소 목과 허리부위에 디스크 증상을 앓고 있던 직장인 A씨는 "지인 소개를 받아 별 기대없이 건강지압원을 방문했었다"면서 "한 번 받았을 땐 그냥 시원하다 정도였는데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보니 다른 지압원과 달리 시원하면서 통증이 없었다. 꾸준히 치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산 건강지압안마원 관계자는 "마사지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근육속 혈관을 자극해 쌓인 노페물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면서 "노인성 질환, 고혈압 당뇨 등 질병 예방에도 좋아 노인분들의 방문도 꾸준히 이어지는 편"이라고 전했다.

안산 건강지압안마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gungangjiab.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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