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VoIP 사업자로 선정

입력 2007-04-13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세통신은 조달청을 통한 최초 경쟁 입찰을 통해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의 인터넷전화(VoIP)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온세통신은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의 VoIP 사업자 선정 경쟁입찰에서 인터넷전화 사업을 실시 중인 기간통신사업자 7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3년 장기계약 조건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의 인터넷사업자 선정은 조달청을 통한 공공기관의 첫번째 경쟁 입찰로 향후 공공기관에서 신기술도입 및 원가절감 차원에서 인터넷전화 도입의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온세통신 관계자는 "이번 조달청을 통한 최초 공공기관 경쟁입찰에서 당사가 VoIP 사업자로 선정됨으로써 당사의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보수적인 성향의 공공기관도 VoIP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도입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VoIP 서비스는 지금까지 PSTN 망을 통해 이루어졌던 음성서비스를 인터넷 프로토콜을 이용해 음성 데이터 화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원가절감의 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올해 공공기관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세통신은 올해 인터넷전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한 영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62,000
    • -0.41%
    • 이더리움
    • 5,287,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0.46%
    • 리플
    • 735
    • -0.14%
    • 솔라나
    • 234,100
    • -1.1%
    • 에이다
    • 641
    • +0.94%
    • 이오스
    • 1,131
    • +0.8%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00
    • +0%
    • 체인링크
    • 26,380
    • +5.1%
    • 샌드박스
    • 629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