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측 "돈 모두 갚았다…무고한 사건 일축" 공식입장

입력 2015-11-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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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신태현 기자 holjjak@)
▲배우 이정재(신태현 기자 holjjak@)

배우 이정재가 어머니의 빚을 갚지 않아 피소된 사건에 대해 무고함을 주장하며 적극 대응에 나섰다.

이정재는 1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어머니와 자신이 15년간 무리한 주장과 압박에 시달렸고 더 이상의 명예훼손을 원치 않는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정재의 법무대리인은 “언론에 보도된 한 쪽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상대 측에 이정재의 어머니가 변제하여야 할 채무액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미 돈은 다 갚은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상대방은 마치 이정재의 어머니에 대한 형사고소를 하고 나서야 이정재가 나서서 어머니의 채무를 대신 변제하겠다고 하였던 것처럼 주장하고 있는데, 기자가 그 주장을 그대로 받아 적으면서 오해가 발생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상대 측이 2년 전부터 월간지 기자 등 언론사에 제보를 하겠다고 이정재를 압박했고, 일부 언론은 본 법률대리인에게 연락을 하기도 했다. 본 법률대리인이 제시한 증거들을 검토한 후 보도를 포기한 경우”라고 밝혔다.

이정재의 법무대리인은 또 “이 재판이 기각될 것을 확신하며 재판의 과정에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언론이 한 쪽의 주장만을 보도할 경우, 배우와 가족에게 직접적인 명예훼손의 위험이 있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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