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차 예선] 기성용, 전반 3분 페널티킥 선제골…한국, 라오스 1-0 리드

입력 2015-11-1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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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뉴시스)
▲기성용. (뉴시스)

기성용이 라오스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17일(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엔의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에서 라오스와 맞붙었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기회는 이른 시간에 찾아왔다. 전반 3분 기성용 페널티킥 상황에서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해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는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골을 내줬다.

이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손흥민, 기성용, 남태희, 이재성을 2선에 올렸다. 한국영이 중원을, 박주호, 김기희, 곽태휘, 김창수가 수비를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가 꼈다.

한편, 한국은 이미 조1위와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1980년 이후 35년 만에 연 16승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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