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테스트 'oncoder(온코더)', 개발자 채용 위한 객관적 지표 제공

입력 2015-11-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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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시간, 비용 절약 효과… 채용 수준 별 난이도 선택 가능해

구글, 아마존 등 세계적인 IT 전문 기업들은 개발자 채용을 위해 코딩테스트를 실시한다. 코딩테스트를 통해 효율적인 개발자 채용은 물론이고 지원자들의 진짜 프로그래밍 실력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실력 있는 개발자 채용을 위해 다방면의 분야에서 코딩테스트를 도입하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 SK Planet, 스마일게이트 등의 대기업에서 코딩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여러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에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프로그래밍 전공자 김민철(가명, 27세) 씨는 “예전에는 취업을 위해 영어 점수나 대외활동 등 여러 스펙을 쌓는데 시간을 많이 썼는데 최근에는 직무역량에 쏟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오히려 직무와 상관 없는 스펙을 쌓는 대신 코딩 연습을 하는 것이 취업 후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효율적인 개발자 채용을 위해서는 코딩테스트를 도입하는 것이 좋지만 일반적으로 코딩테스트를 실시하기 위한 시간과 인력이 지나치게 많이 드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생각공간(대표 강태영, www.oncoder.com)은 보다 합리적인 비용과 시간을 들여 코딩테스트를 시행하기 원하는 기업들을 위해 ‘온코더(oncoder)’ 코딩테스트 서비스를 개발했다.

온코더(oncoder) 코딩테스트를 활용하면 인재 채용은 물론 실력있는 개발자 검증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급 인재가 필요한 경우 Hard, 신입사원의 경우 Easy, 그 밖에 Normal 등 단계별로 난이도가 다른 문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신입채용, 경력채용 등 다양한 상황에 따른 문제구성이 가능하다.

확실한 시간 및 비용절약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기업에서 테스트 링크 전달을 위해 필요한 리스트만 제공한다면 나머지 과정은 자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업 담당자는 테스트 결과만 확인하면 된다.

온코더 관계자는 “온코더 코딩테스트를 통해 실력 있는 개발자 채용 및 개발자 검증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내 코딩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며 “그 효과와 편리함이 검증되어 이미 국내의 다수 기업들이 온코더 코딩테스트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코더 코딩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확인 및 사용문의는 해당 홈페이지(www.oncoder.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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