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포커스]한일건설, 타운하우스 루아르밸리 분양

입력 2007-04-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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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건설은 용인 양지에 고품격 타운하우스 ‘루아르밸리’를 분양중이다. ‘루아르밸리’는 대지 1만 2000평의 면적에 100~110평형 규모 총 52가구로 지어진다.

설계는 프랑스 국가 자문 건축가이자 중국 국제주택소유주프로젝트를 맡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로랑 살로몽이 맡았으며, 국내 최초로 프랑스의 정통 모던 건축 스타일로 지어진다.

용인 양지 IC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과 4~5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분당, 동백 등과도 연계성이 뛰어나다. 또한 2009년에는 용인 경전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과의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근에는 양지 파인CC, 지산CC, 레이크사이드CC 등 골프 8학군이라고 불릴 정도의 많은 골프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파인리조트, 지산리조트, 한화리조트 등의 고품격 레져시설, 그리고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한국 민속촌 등의 관람시설이 위치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제일초, 양지초, 원삼초, 용동중, 한국외대부속고, 한국외대용인캠퍼스, 명지대, 경희대용인캠퍼스 등 초ㆍ중ㆍ고ㆍ대학교까지 많은 명문 학교들이 위치해있다.

‘루아르밸리’는 입지적으로 명당 중 명당으로 꼽힌다. 동쪽으로는 청룡, 서쪽으로 백호, 남쪽으로 안산, 북쪽으로 주산을 끼는 형태로 풍지리시설의 8명당 중 하나이자 집터로는 최고의 입지라는 금계포란형 지형을 띄고 있다.

단지는 주변의 산들이 끌어 안고 있는 형국으로 외부에서는 잘 보이지 않으면서도 단지 입구에서 보면 단지 전체가 조망이 가능한 경사진 부채꼴 형태로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또 세대간을 지그재그로 배치해 타세대와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조망권을 높였다.

타입에 따라 3~4개 층으로 구성된 루아르밸리는 크게 패밀리존과 리빙케어, 가사작업영역으로 평면이 구성된다. 패밀리존은 가족의 사적 공용공간의 개념으로 가족구성원이 외부인의 방문여부와 상관없이 홈 시어터 시청이나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리빙케어는 가족이 주생활을 하는 공간으로 거실, 식당, 현관, 테라스 등이 있다, 가사작업영역은 주방과 보조주방, 세탁실, 데크, 유기농 야채밭 등을 설치한 영역으로 동선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부 각 필지는 건폐율 20%로 최소화해 넓은 마당을 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각 세대별로 바비큐장 등 편의시설이 계획돼 있다. 각 층의 천정고는 2.7m 이상으로 높게 계획되어 있으며 내부공간의 욕실기기, 수전, 조명 등 각종 하드웨어 및 자재는 엄선되어진 최고급 수입자재를 사용한다. 또 주방도 이태리 최고 디자인 주방가구 보피로 꾸며진다.

이밖에 분양면적에서 제외된 옥상정원은 가족들의 장소로 활용될 전망. 인근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최첨단 경비 보안 시스템을 통해 입주자들의 안전을 꾀했으며 단지 게이트에서는 철저하게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 관리한다. 단지는 국내 특급호텔급의 관리용역회사와 제휴, 입주 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 선이다. 이미지 갤러리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문의) 02- 544-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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