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유망 창업 아이템 찾는다면 가맹점주가 인정한 고깃집 노려라!

입력 2015-11-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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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프랜차이즈 브랜드 '나이스투미츄', 연이은 추가 계약으로 인기 창업 아이템 인정 받아

흔히 요즘 뜨는 창업, 혹은 유망 창업 아이템이라고 하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오히려 삼겹살이나 치킨, 피자 등 오랜 기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업종이야 말로 안정적인 매출을 낼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음식점 창업이 이미 포화상태라고 여겨지는 만큼, 특색이나 경쟁력 없이는 승산을 보기 힘든 것이 사실. 이러한 가운데 가맹점주들의 연이은 추가 가맹 계약으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인정 받은 브랜드가 있다.

삼겹살 프랜차이즈 브랜드 ‘나이스투미츄’가 바로 그 곳이다. 2010년부터 브랜드 개발에 착수하여 2013년 론칭한 나이스투미츄는 서울 홍대점, 서울 대학로점, 경북대점, 평택역점, 화성 병점점, 김포 사우점, 부산 서면점, 대구 광장점, 성서계대점, 동성로점, 구미 인동점, 부산대점, 광안리점, 경산 영남대점, 여수 학동점, 대구 상인점, 강릉 교동점 등 전국에 18개의 가맹점을 두고 승승장구 하고있다.

특히 대구 경북대점 점주가 오픈 6개월 만에 동성로점을 추가로 오픈하였으며, 부산 서면 점주 역시 오픈 2개월 만에 추가로 가맹 계약을 하였다. 부산 광안리점 점주는 경성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나이스투미츄 경산 영남대점 이순희 점주는 “다른 고깃집과는 차별화 된 메뉴와 인테리어 덕분에 20~30대 고객들이 많다”며 “직접 물류 시스템과 매뉴얼화 된 조리 과정, 적극적인 교육 시스템 등 본사의 지원 덕분에 운영도 용이하고 매출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처럼 가맹점주들의 호평을 받는 나이스투미츄가 가진 차별점은 무엇일까? 우선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무쇠 그릴과 고기 숙성 방식, 굽는 방법을 들 수 있다.

나이스투미츄는 적당한 압력을 가하여 육즙은 살고 골고루 익을 수 있는 다리미(웨이트)를 이용해 250도에서 44초간 고기를 굽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스투미츄는 먹거리뿐 아니라 볼거리까지 제공하는 다리미 삼겹살 덕분에 이미 홍대에서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입소문을 탔으며, ‘테이스티 로드’, ‘생생정보통’, ‘찾아라 맛있는 TV’ 등에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나이스투미츄 이정규 대표는 “아무리 경쟁 업체나 브랜드가 많다고 해도 특색과 경쟁력만 갖추면 소자본 창업 시장에서 승산이 있다”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만족할 수 있도록 꾸준한 개발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이스투미츄 본사는 오는 19일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정규 대표가 직접 나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전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마포우리시니어클럽과 유니타스 브랜드, 현대자동차 기프트카 사업 등 다양한 곳에서 창업 강연을 진행한 노하우를 살려 창업 희망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나이스투미츄 창업 설명회 참여 신청 및 브랜드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www.nicetwomeatu.co.kr) 및 전화(1644-9234)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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