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SK플래닛과 손잡고 전국 15개점에서 고객이 보유한 OK캐쉬백 포인트를 현금처럼 결제 할 수 있는 ‘OK캐쉬백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SK플래닛과 손잡고 전국 15개점에서 고객이 보유한 OK캐쉬백 포인트를 현금처럼 결제할 수 있는 ‘OK캐쉬백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서 상품 구매시 OK캐쉬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실물카드 및 제휴카드를 제시하면 보유한 포인트만큼 선택해 결제할 수 있다. 연내에는 김포, 가산 등 현대 아울렛 매장에서도 OK캐쉬백 결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OK 캐쉬백 결제 서비스 제공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1만명에게 현대백화점 전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리줌(고객에게 선지급되는 OK캐쉬백) 5000 포인트(OK캐쉬백 1000 포인트 차감)를 증정한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현대백화점에서 OK캐쉬백 5000 포인트 이상 사용 시, 현대백화점 상품권 5000원을 증정(단일 영수증 7만원 이상 구매 조건)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권태진 마케팅팀장은 “SK플래닛과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모바일 마케팅 진행 등 O2O커머스 시장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