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림, ‘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 오는 26일부터 킨텍스에서 개최

입력 2015-11-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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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베이비엑스포’가 2015년 한해를 결산하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마지막 베이비페어로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한다.
▲‘맘앤베이비엑스포’가 2015년 한해를 결산하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마지막 베이비페어로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한다.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인 ‘맘앤베이비엑스포’가 2015년 한해를 결산하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마지막 베이비페어로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한다.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 유아림은 서울‧경기권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를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20회째를 맞는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지난 1월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2015년 첫 베이비페어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에는 국내외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지난 메르스 사태로 한차례 취소된 후 열리는 박람회이자 올해 킨텍스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베이비페어로 그동안 한자리에서 다양한 유아용품을 비교해보고 싶었던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특히 한해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TOP 브랜드들이 일찌감치 전시회 참가를 확정 짓고 육아맘들을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카시트 ‘맥시코시’, ‘리안’, ’퀴니’, ‘뉴나’, ‘페라리’, ‘조이’, ‘다이치’, ’순성’ 등 엄마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모차 및 카시트 브랜드가 총출동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이제는 필수품이 돼버린 놀이방 매트 '알집매트', 유아 영어교육에 도움이 될 '튼튼영어' 등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를 결산하는 가장 핫한 아이템들과 내년 육아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파악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 아기부모 및 예비부모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평생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기존 사전등록자도 신규 회원 가입이 필요하다. 회원 가입 시 유모차 대여 등 현장에서 진행되는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자유롭게 입출입이 가능하다.

단 비회원은 입장 시 재입장이 불가하다. 이밖에 만 12세 미만, 65세 이상, 장애인 관람객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참관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경기·인천 각 거점과 대화역에서부터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또 전시장 내에 수유실, 카페테리아, 유모차 대여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준비하여 참관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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