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에코에너지홀딩스, 영업이익률 무려 58%…내년 수익성 더 좋아진다

입력 2015-11-17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5-11-17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내년 상반기 2차 탈황설비 완공하면 최대 발전량 가동

[공시 돋보기] 에코에너지홀딩스가 3분기 매출 97억원, 영업이익 56억3000만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58.1%로 고수익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원가가 사실상 제로인 폐기물에서 나오는 가스를 활용해 발전 사업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에코에너지에홀딩스에 따르면 현재 설치 중인 2차 탈황 설비가 내년 상반기 중에 완공되면 이 회사 수익성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황산화물 농도 기준을 맞추고자 발전량을 제한하고 있지만 2차 탈황설비 공사가 완료되면 최대 발전량까지 가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코에너지홀딩스는 민관협력 방식으로 수도권매립지 내 매립가스 발전소를 운영하는 에코에너지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 지주회사다. 국내 매립가스 발전과 유기성폐기물 자원화 사업의 대표 기업이다. 매립가스 발전은 버려지는 폐기물을 자원화함으로써 전기도 얻고 탄소배출도 감축하는 신 재생 에너지 발전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는다.

수도권매립지 매립가스 발전 규모는 세계 최대인 50MW로 하루 약 120만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약 18만 가구 이상 공급 가능한 규모다. 에코에너지는 수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발전의 효율화를 이뤄오고 있다.

에코에너지홀딩스의 매립가스 발전소 전력판매 및 유지 관련 매출은 매년 약 150억원에 달한다. 추정 전력 매출의 90%에 미달하면 정부가 보상하게 돼 있어 에코에너지홀딩스는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가져갈 수 있다.

또 향후 블루오션 시장으로 떠오르는 유기성 폐기물의 자원화 사업인 바이오 가스 사업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서울 서남물재생센터와 원주 강원바이오에너지에서 생산한 바이오 가스를 도시가스와 자동차 연료로 공급 중이다.

에코에너지홀딩스 관계자는 “오는 12월 신 기후 체계가 발효되면 환경과 탄소감축을 위한 각국의 에너지정책에 변화가 예상되는데 개발도상국들에는 매립가스 및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사업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환경 산업 분야에서 이미 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보유한 에코에너지홀딩스에게는 기회의 시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95,000
    • +1.06%
    • 이더리움
    • 3,45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364,300
    • -1.83%
    • 리플
    • 1,963
    • +0.93%
    • 솔라나
    • 147,600
    • +5.28%
    • 에이다
    • 290
    • -0.68%
    • 트론
    • 470
    • +1.29%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1.67%
    • 체인링크
    • 16,230
    • +0.74%
    • 샌드박스
    • 52.5
    • +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