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려한유혹' 주상욱·최강희, 로맨스 스타트…연인 느낌 '물씬'

입력 2015-11-16 2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화려한유혹' 주상욱·최강희(사진=MBC 월화드라마 '화려한유혹')
▲월화드라마 '화려한유혹' 주상욱·최강희(사진=MBC 월화드라마 '화려한유혹')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강희와 주상욱이 손을 다시 마주잡았다.

16일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신은수(최강희 분)와 진형우(주상욱 분)의 설렘 가득한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수와 형우는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길을 여유로이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연애를 막 시작하게 된 사람들처럼 다정한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은수의 손을 꼭 잡은 형우의 입가엔 살짝 미소가 번져있으며, 은수 역시 오랜만에 느끼는 사랑의 감정에 설레고 있어 풋풋한 연인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지난 방송 분에서는 은수와 형우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내며 사랑을 키웠던 추억의 나무 아래서 애틋한 입맞춤을 나누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랫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형우와 은수의 사랑이 15년 만에 제자리를 찾은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조심스럽게 시작되는 것이 아닌지 오늘 밤 방송에 대해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 측은 "더 풍성하고 깊어진 스토리와 완벽한 케미로 안방극장에 두근거리는 설렘을 설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16일 오후 10시 방송.

월화드라마, 화려한유혹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 탕탕탕 후루루루루"…'마라탕후루' 챌린지 인기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24일 서울역서 칼부림" 협박글에…경찰 추적 중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될까…오늘 영장실질심사, 정오께 출석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단독 우리금융,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2년 만에 되살린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19,000
    • -0.65%
    • 이더리움
    • 5,280,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0.22%
    • 리플
    • 738
    • +1.65%
    • 솔라나
    • 245,700
    • +0.7%
    • 에이다
    • 650
    • -2.55%
    • 이오스
    • 1,144
    • -1.97%
    • 트론
    • 161
    • -3.01%
    • 스텔라루멘
    • 153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500
    • -1.27%
    • 체인링크
    • 23,140
    • +2.75%
    • 샌드박스
    • 619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