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 우선협상대상자에 AJ인베스트먼트

입력 2015-11-16 2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요진건설산업·AJ 등 안정적 컨소시엄 확보…전문경영인 김윤모 리더십도 한몫

리딩투자증권 인수전 우선협상대상자에 AJ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선정됐다. 이로써 2년 넘게 새 주인 찾기에 난항을 겪어온 리딩투자증권 매각 작업이 마침표를 찍을지 주목된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리딩투자증권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이날 오후 AJ인베스트먼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앞서 본입찰에 참여해 숏리스트에 선정됐던 머큐리-키스톤 컨소시엄, 케이프인베스트먼트는 최종 단계에서 탈락했다.

AJ인베스트먼트는 인수전 초기 당시만 해도 경쟁 잠재 인수후보자들 대비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막판 저력을 자랑했다.

실제 이번 인수전을 위해 구성한 컨소시엄에 요진건설산업과 AJ 등 탄탄한 파트너들을 구성해 일찌감치 자금 조달 등 펀드 신뢰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인수전을 진두지휘한 김윤모 AJ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대표의 저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그는 전 리딩투자증권 IB부문 대표를 지냈고, 과거 아이엠투자증권(옛 솔로몬투자증권) 대표 재직 시절 특화 PE, IB, 부동산구조화, 트레이딩 등 특화 수익 모델을 제시해 ‘중소형 증권사 전문 경영인’으로 입지를 굳혔다.

김 대표는 “과거 노하우를 발판 삼아 리딩투자증권을 변화된 업황에 적합한 특화 전략을 제시해 경쟁력 높은 증권사로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인수전엔 메리츠종금증권, 아프로서비스그룹, SM그룹 등 쟁쟁한 인수 후보자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포스트 말론 내한 공연, 돌연 연기⋯"기존 티켓 구매자, 전액 환급"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큰손’ 외국인 환자 증가”…상반기에만 카드결제 3조원 돌파
  • 외곽이 끌어올렸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25,000
    • -0.33%
    • 이더리움
    • 3,458,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372,300
    • +1.03%
    • 리플
    • 1,956
    • -1.91%
    • 솔라나
    • 140,800
    • +4.45%
    • 에이다
    • 292
    • +0%
    • 트론
    • 464
    • -1.07%
    • 스텔라루멘
    • 254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20
    • +1.56%
    • 체인링크
    • 16,160
    • +2.47%
    • 샌드박스
    • 48.31
    • -0.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