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뉴스테이 母子리츠 도입 ... 허브리츠 최대 5000억 출자

입력 2015-11-15 1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스테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뉴스테이 허브가 설립됐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지난 9.2대책의 후속 조치로 지난 13일 ‘母’리츠에 해당하는 ‘뉴스테이 허브리츠’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모자리츠 기본구조(국토교통부)
▲모자리츠 기본구조(국토교통부)
母子형 리츠는 주택도시기금이 허브리츠를 설립하고, 허브리츠를 통해 개별리츠에 재출자하는 구조로, 기금이 직접 사업장별 리츠에 출자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국토부는 덧붙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허브리츠가 개별 리츠에 비해 대형이고, 다양한 자산구성(포트폴리오)을 통해 리스크를 저감할 수 있어 재무적 투자자(FI)의 참여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FI 유치를 위해 1단계로 허브리츠가 p-ABS( 우량자산유동화증권) 등 회사채를 발행해 민간자금을 유치한 후 子리츠에 출자할 계획이다.

2단계로 기금과 FI가 허브리츠에 공동으로 출자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3단계로 허브리츠를 상장해 자본시장에서 직접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모자리츠 도입으로 장기 자금운용이 가능한 FI의 참여가 확대되면 기금의 출자부담이 줄어 더 많은 사업에 기금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기금의 수익성과 리스크가 개별 사업이 아닌 허브리츠에서 결정돼 사업성이 열악한 사업에 보다 좋은 조건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또 임대료 수입이 안정화 되는 시점에 주식을 상장하거나, 기관투자자에게 매각해 유동성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허브리츠의 영업인가를 거친 후 LH 2차 공모사업(동탄2, 충북혁신) 사업부터 적용하고, 허브리츠의 자본금이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내년 상반기부터는 회사채를 발행해 FI를 유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83,000
    • +6.97%
    • 이더리움
    • 3,268,000
    • +4.78%
    • 비트코인 캐시
    • 363,200
    • +21.31%
    • 리플
    • 1,913
    • +15.8%
    • 솔라나
    • 124,000
    • +3.94%
    • 에이다
    • 293
    • +10.98%
    • 트론
    • 468
    • +0.43%
    • 스텔라루멘
    • 261
    • +5.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8.77%
    • 체인링크
    • 15,560
    • +6.94%
    • 샌드박스
    • 64.5
    • +1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