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265만명 거침없는 흥행...한국영화 관객 9410만, 1억 향해 순항

입력 2015-11-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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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사진='검은 사제들' 스틸컷)
▲강동원(사진='검은 사제들' 스틸컷)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이 상영 9일만에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행진을 펼치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13일 하루 동안 24만8145명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65만9877명이다.

‘검은 사제들’의 흥행 고공행진은 ‘007스펙터’ 등 할리우드 영화 공세속에 이뤄낸 것이라 더 눈길을 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윤석, 강동원이 주연을 맡았다.

‘검은 사제들’의 흥행 행진 덕분으로 한국 영화 관객은 올해 들어 13일까지 9410만명으로 1억 돌파 가능성이 높아졌다. ‘검은 사제들’ 흥행 바람이 거센데다 최민식 주연의 ‘대호’ , 황정민 주연의 ‘히말라야’ 등 한국영화 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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