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추성훈, 웨딩사진 재조명… 신랑신부 행복한 모습 ‘천생연분’

입력 2015-11-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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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추성훈 야노시호‧추성훈 야노시호‧추성훈

▲추성훈(왼), 야노시호(출처=야노시호 공식 홈페이지)
▲추성훈(왼), 야노시호(출처=야노시호 공식 홈페이지)

야노시호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야노시호와 추성훈의 웨딩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는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이후 야노시호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약 2개월간의 준비기간 동안 결정할 것도 많았고 지치기도 했지만 결국 오늘에 이르렀다”며 “아버지의 생일이기도 한 날, 최고의 추억을 만들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야노시호는 결혼식 당시 찍은 사진도 개제하며 그 기쁨을 팬들과 함께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유쾌하게 V자를 그리며 행복한 마음을 마음껏 드러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7년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교제 끝에 2009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2011년 첫째 딸 추사랑을 출산했으며 추성훈과 추사랑, 그리고 야노 시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야노시호는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 추성훈과의 남다른 애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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