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글로벌 CDN 기업 도약' 선언

입력 2007-04-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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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는 올해를 아시아 1위를 넘어 글로벌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전문기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해외 사업을 적극 강화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씨디네트웍스는 300G의 네트워크 회선, 3500여대의 서버를 보유한 아시아 1위 CDN 서비스 기업으로, 대용량 트래픽 처리에 앞선 기술력과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씨디네트웍스는 2005년 1월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2006년 3월 홍콩 법인, 5월 중국 현지 법인, 9월에는 미국 법인을 설립하여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업체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씨디네트웍스는 올해를 글로벌 CDN 기업으로의 원년으로 삼고, 공격적인 해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아시아 1위 CDN 사업자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영국, 독일 노드를 주축으로 프랑스, 네덜란드로 노드를 확장, 하반기에 유럽 지역에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하여 글로벌 CDN 기업으로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적극적인 해외 진출 확대와 함께 철저한 현지화(Localization) 전략을 통해, 현지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국가에 적합한 신규서비스를 적극 개발해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주요 온라인 게임사들의 활발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글로벌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 온라인 게임사인 조이맥스와 넥슨은 씨디네트웍스와 함께, 세계 각 국에서 안정적인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 온라인 게임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 됨에 따라, 씨디네트웍스의 글로벌 인프라 서비스가 이들 기업들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 고사무열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UCC 관련 산업, 온라인 게임, 오픈마켓, 온라인 교육 분야 등 인터넷 시장이 본격 성장함에 따라, 아시아 1위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자사의 이윤 추구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에 진출하는 국내 인터넷 기업들이 보다 우수한 인터넷 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글로벌 서비스 파트너로의 역할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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